정부는 교통사고를 줄이기위해 도로교통안전시설을 대대적으로 정비,
확충키로 했다.
이를위해 올해 6백47억원을 투입,사고위험이 많은 50개소의 도로시설을
개선하고 2백47개소에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키로 했다.
23일 건설부에 따르면 교통사고예방과 소통능력제고를 위해 올해
도로사업특별회계에서 예산을 확보,이같은 사업을 벌이는데 이어 내년부터
96년까지 매년 1천억원의 예산을 확보,투자키로했다.
이에따라 건설부는 올해 경의선철도의 행주건널목등 5개소의 철도건널목을
개량하고 국도1호선 수원 오산간의 화성군태안면진안리등 9개소의 사고많은
지점의 도로를 개선키로했다.
또 국도13호선 해남 강진간의 무슬재,국도17호선 청주 진천간의 잣고개등
5개소에 오르막차선을 설치하고 국도4호선 경북금릉군농소면의 금름교,
국도6호선 경기양평군청운면의 청운교등 37개소의 노후교량을 개축키로했다.
이와함께 국도 1백20개소에 버스정류장을 설치하고 5개소에 지하통로를
건설하며 좌회전대기차선 20개소,노견포장 20개소,위험도로개량 40개소등의
사업을 벌이기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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