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5일을 기점으로 외국인 매수량이 또다시 급증가하며 매수패턴도
저PER(주가수익비율)중심에서 벗어나 대형우량주및 금융주로 확산되고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14일 시장개방이후 처음으로 외국인매도량이
매수량을 넘어선 이후 15일부터 외국인 매수주문이 또다시 급증세를 타
22일까지 하루평균 매입량이 1백30억원을 넘어선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주가급등에도 불구,저PER종목이 한도소진되는등 매물기근양상을
보이자 매수세가 일부저PER종목보다 다소 값이싼 금융 보험 대형우량주로
확산되는 양상이 뚜렷해지고있다.
실제로 22일의 외국인주요매수종목을 보면 럭키화재 신한은행
현대차써비스 우선주 동양투금 동국제강 현대미포등이 대량 거래된반면
백양우선주 계몽사등 저PER종목들의 거래량은 1천주미만에 그쳤다.
이에따라 외국인 국내주식매입단가도 크게 떨어져 개방이후 14일까지는
평균 매입단가가 2만5천원을 상회했으나 15일부터 22일까지는 2만1천원선을
밑돌고있어 외국인들이 점차 실적이 좋은 저가주매수를 늘리고있는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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