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국가연합(CIS)시장에 대한 가능성이 재인식되고 있다.
국가통제경제가 무너지고 수많은 중소무역업자들이 탄생하고 있는
CIS에서는 국내 중소기업들에는 부상하는 시장이 될수 있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지난16일부터 22일까지 모스크바시에서 개최된 소비재박람회에서
우리나라의 콜롬보코리아사와 (주)협우가 출품한 앙골라스웨터제품과
수산무역(수산중공업계열)이 출품한 양말 편직기등 중소기업제품들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있다.
수산무역이 출품한 양말편직기의 경우 대당 1만8천달러씩하는 견본품
3대를 전시가 끝나는 즉시 인수하겠다는 현금(달러)인수주문만도 줄을 잇고
있다.
이회사는 전시회기간중 이회사의 올해 매출목표액 1천2백만달러의 20%가
넘는 1백50대정도의 실현가능성있는 주문을 끌어내는데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회사는 특히 모스크바인근에서 양말공장을 경영하고 있는
중소경영자들로부터 80건정도의 합작공장설립제안을 받아 이중 2개회사를
우선 현지판매에이전트로 확보하기도 했다.
전시회지휘차 이곳에 와있는 이회사의 조진형이사는 바터무역
유럽지사결제등 당초예상했던 결제에 대한 불안감은 어느정도 극복되고
있다고 설명하고 "현재로서는 대성공"이라며 전시회참관소감을 밝혔다.
또 앙골라스웨터 제품을 출품한 콜롬보코리아사의 이정화사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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