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재계가 양국공동현안인 대일무역적자해소를 위해
상호수출입대체가능품목의 발굴에 나서는등 적극 공동협력체제를
갖추어나가기로 했다.
양국재계중진인사들로 구성된 한미재계회의는 22일 미하와이에서 폐막된
제5차 운영위원 합동회의에서 이같이 합의,대일무역역조개선을 포함한
전반적인 양국재계협조방안을 논의하기위해 정책위원회를 신설키로 했다.
이 회의에서 미국측은 한국이 시장개방의 속도와 폭에 보다 많은 성의를
보여야한다고 주장했으나 한국측은 양국재계가 현안해결차원보다는
산업협력 기술협력등 미래지향적인 관점에서 협력방안을 모색해야한다고
강조,대일역조개선사업등에 힘을 모을것을 제의했다.
이 회의에는 우리측에서 구평회럭키금성상사회장 김각중경방그룹회장
조석래효성그룹회장 박성용금호그룹회장 이웅열코오롱그룹부회장
이경훈대우중공업사장 신세길삼성물산사장등,미국측에서 로더릭전USX회장
린드홀름 모토롤라사고문 본클렘 메릴린치사회장 버슨 버슨마스텔러사회장
레고 웨스팅하우스회장등이 참석했다.
한미재계회의는 제5차총회를 오는6월14일부터 이틀동안 서울에서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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