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에 부도를 낸 상장회사인 영태전자가 22일 관할법원인 청주
지방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영태전자는 이날 증권거래소를 통해 "외부차입금 증대에 따른 금융비용
부담을 감당할 수 없어 법정관리를 신청했다"고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