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항공은 24일 최신 중형 항공기인 B767-300ER기 1대를 추가로
도입한다.
아시아나 항공은 이번에 도입할 항공기를 설날을 앞두고 좌석난을 겪고
있는 국내선에 즉각 투입, 국내선 좌석난을 해소한 뒤 현재 B737기와
B767기를 번갈아 투입하고 있는 서울-후쿠오카 노선에도 투입할 계획이다.
아시아나 항공은 이로써 B767-300기 4대를 비롯, B747-4]0기 2대,
B737-400기 10대, B737-500기 2대등 18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