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사는 21일 고유모델의 고성능중급형카메라 오토맨7(모델명 GSB1040)을
개발,시판에 들어간다.
지난 90년 4월부터 20개월간 6명의 연구원과 4억2천만원의 연구비를 들여
개발한 이 카메라는 움직이는 물체를 장면당 1.1초의 빠른 속도로
연속촬영할수있고 별도의 조작없이 0.7m까지 피사체에 가까이 다가가서
자동으로 촬영할수있는 특징을 갖고있다.
김성은 이 제품을 올해의 전략제품으로 육성,내수뿐아니라 수출에도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