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구조물메이커들이 오는 하반기부터 일본시장공략에 나선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일본철골건설업협회와 전국철구공업연합회는 최근
국내철구조물메이커를 대상으로 서류심사및 공정검사등 공장인정을 위한
실사를 실시했다.
일본이 해외철구조물업체에 대해 공장실사를 실시한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과정을 통과,공장인정을 얻을 경우는 일본시장내에서의 판매가 가능해
진다.
이번 실사결과는 오는3월초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업계는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 현대건설 흥화공업등 5개업체는 공장인정취득이
가능할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따라 오는 하반기부터는 국내메이커들이 연간 시장규모가
1백40억달러에 달하는 일본철구조물시장에 본격참여할 전망이다.
특히 한국철구조물은 일본제품에 비해 가격수준이 70%선을 유지하는등
경쟁력을 갖고 있어 진출 첫해인 금년에 시장의 1-2%선을 차지할수
있을것으로 기대되고있다.
업계는 내년이후엔 국내제품의 일본시장점유율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고
표준규격제작등 수출촉진을 위한 세부계획마련에도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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