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중대우그룹회장은 15일오후 북경을 거쳐 북한에 들어갔다.
김회장은 10일정도 북한에 머물며 봉제등 경공업부문과 자동차부품및
호텔사업등 남북합작사업분야에 관해 북한관계자들과 폭넓은 협의를할
예정이다.
김회장의 이번 방북에는 최명걸부회장등 그룹사장및 직원9명이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