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새벽에 발생한 대형화재로 종업원2명이 숨지는등 큰 피해를 입은
인천시 청천동 전방의 화재보험가입금액은 총 4백61억3천5백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15일 보험업계가 집계한 전방의 보험가입금액은 건물 기계등 부동산
3백62억1백만원,동산 99억3천5백만원 등이다.
보험회사별로는 화재보험협회가 3백62억원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럭키화재 49억6천7백만원,동양화재 12억9천1백만원,한국자동차보험및
국제화재 각각 9억9천3백만원,신동아화재 4억9천6백만원,고려화재와
대한화재 제일화재 해동화재 각 2억9천8백만원등의 순이다.
화재보험협회가 인수한 보험은 11개 손보사가 55%를 나누어 보유하고 있고
나머지 45%는 대한재보험에 출재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