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타이어수출이 9억1천만달러에 이르러 최고기록을 수립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대한타이어공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타이어류수출은 자동차용
7억1천6백만달러 이륜차용 6천2백만달러 튜브 1억3천2백만달러등
9억1천만달러로 90년보다 4.3% 증가했다.
타이어수출이 이처럼 크게 늘어난것은 업계의 시장다변화와 품질
가격등에서의 국제경쟁력이 크게 향상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