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강한 전력을 자랑하는 흑해함대의 통제권을 둘러싸고 우크라이나와
대립해온 러시아연방은 흑해함대의 일부를 우크라이나에 인도하기로 합
의했다고 타스통신이 12일 보도했다.
타스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측이 공동성명을 통해 우크라이나 공화국
주둔 "전략군"은 독립국가연합의 중앙지휘통제아래 유지하되 흑해함대의
일부는 여기서 제외시켜 우크라이나 군의 일부가 된다는데 합의했다고
발표한 것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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