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국민차부문은 11일 정비부품본부안에 수출업무담당부서를 신설하는등
직제를 개편했다.
대우는 또 일선영업망보강을 위해 전국을 양분,지역별로 딜러를
총괄관리하는 지역1담당과 지역2담당부서를 판매관리본부안에 설치했다.
지금까지 딜러관리를 해왔던 판매관리담당은 경자동차판매전략및
정책수립업무만을 맡게된다.
이번 직제개편은 티코등 경차수출과 내수영업확충을 위한 것으로
풀이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