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중국의 총교역량은 90년에 비해 17.5%가 증가한 1천3백57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무역흑자폭은 81억2천만달러에 달했다고 관영 신화
통신이 9일 보도했다.
이기간 중국에 진출한 해외기업들의 수출액은 전년대비 약33%나 늘어난
1백3억달러에 이른 것으로 밝혀졌다.
이 통신은 해관통계를 인용,이같이 전하고 지난해 중국의 수출은
7백19억1천만달러로 90년에 비해 15.8%가 늘어난 반면 수입은 19.5% 증가한
6백37억9천만달러였다고 전했다.
신화통신은 중국정부의 수입규제조치및 작년한햇동안 21.2%나 절하됐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