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도심 주차난 해소를위해 올해부터 10년간 주차전용빌딩및
주차용도건물 설치자에 대해 설치비용의 70%까지 은행융자를 알선키로
했다.
7일 부산시에 따르면 민영주차장 건설촉진을 위해 시교통사업
특별회계예산을 예치.관리하는 부산은행과 협약을 체결,주차영업을
목적으로 토지를 확보하고 50대이상의 주차전용 또는 주차용도시설
신규설치자에게는 10억원 이내에서 주차장 설치비용의 70%까지 융자를 해
주기로 했다는것.
융자기간은 올해부터 10년간이며 금리는 최고 13%이내로 일반대출금리보다
2 3%포인트 낮은 우대금리를 적용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