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채수익률이 급속도로 내리고 있다.
7일 채권시장은 시중자금잉여에 따라 자금여유가 생긴 은행 투신등
주매수기관의 "사자"가 전일에 이어 지속되는 가운데 주매도기관인
증권사가 매물을 내놓지않아 물량부족사태마저 빚으며 회사채수익률이 크게
하락했다.
회사채수익률은 은행보증이 연18.85%,기타보증이 연19.15-19.20%로
전일보다 0.1%포인트씩 하락했다.
통안채는 거래가 활발치않은 가운데 연17.70%의 수익률로 보합을 보였으며
세금우대용 1년짜리 금융채도 연17.70-17.75%로 수익률이 다소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