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첫날인 3일 채권시장은 유동물량 부족속에서 채권수익률은 지난해말에
이어 강보합세가 이어졌다.
이날 채권시장에서는 세금우대소액채권 편입수요로 금융채만이 소량
거래됐을뿐 전반적인 시중자금사정의 호조에따른 매수세의 관망으로 거래는
거의 이뤄지지않았다.
회사채수익률은 은행보증채가 연19.0%,기타보증채가 연19.30%를
형성했으며 통안채는 매물공백속에서 연17.80 18.0%의 수익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