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취객, 경찰순찰차에 치여 사망
장 앞길에서 김원순씨(56.무직.역촌2동 80의7)가 술에 취해 쓰러져 있다가
서부 경찰서 역마파출소 소속 서울4라2287호 순찰차(운전자 문병기 경장.
47)에 치여 병원 으로 옮겨 졌으나 숨졌다.
이날 사고는 문경장이 주차장을 빠져 나오기 위해 순찰차를 후진하다
술에 취해 쓰러져 있던 김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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