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공화국 중앙은행의 현금보유고는 현재 이틀치 운용분밖에 남지
않았다고 인테르팍스통신이 게오르기 마티유킨중앙은행총재의 말을 인용,
28일 보도했다.
마티유킨총재는 이날 러시아공의회에 출석,중앙은행 현금보유고가 매우
부족하다고 밝히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12월들어서만도 1백20억루블의 결손을 보았다고 공개했다.
마티유킨총재는 이어 6천만장의 5백루블및 1천루블짜리 지폐가 조만간
추가 발행되면 이같은 중앙은행의 현금보유부족액은 50억 70억루블로
감소하게 될것이라고 밝혔다고 이통신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