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지는 25일 북한이 경제적 붕괴를 모면하기
위해서는 고립으로부터 벗어나야 한다는 강한 압력을 받고있다고
보도했다.
LA타임스는 동경특파원 레스리 헬름이 한국의 정부관리와 학자
북한으로부터의 망명자등과의 면담을 통해 쓴 분석기사에서 북한의
인권상황 파탄에 직면한 경제사정 김정일의 부도덕한 사생활 김일성의
장수연구소등 북한의 실상을 폭로하는 기사를 3면을 할애해 실었다.
이 신문은 북한이 민주주의 자유무역 국제협력으로 향하는 다른 사회주의
국가들의 대열에 동참하려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고 북한은 핵폭탄을
제조할수 있는 단계에 임박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