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발수출은 지난해 대비 10.6%줄어든 38억5천만달러에 그칠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2일 신발산업협회및 업계에 따르면 올해 신발수출은 미경기침체와
걸프전발발의 영향으로 리복 LA기어등 해외주요바이어들의 오더량이 대폭
줄어든데다 중저가품부문에서 후발개도국들의 추격이 더욱 심화돼 전년대비
10.6%줄어든 38억5천만달러의 부진아래 실적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