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백화점들은 전관을 선물코너로 꾸미는등
판촉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대체로 중저가선물세트개발에 중점을두고 상품의 차별화를 위해
자체기획선물세트의 비중을 높여 고객유치에 나서고있다.
연말선물 행사기간중에는 폐점시간을 30분 1시간 연장하며 배달시스템과
선물상담코너를 강화 운영하고있다.
<>현대=25일까지 사랑과 기쁨의 크리스마스행사를 마무리한뒤 26-31일
"1991년 감사합니다"행사를 연다. 연말연시선물상품과 기획상품을
일괄판매하며 무역센터점에서는 아동.스포츠방한의류전을 갖는다.
<>롯데=26-31일 올해도 "송년선물은 롯데에서"행사를 개최한다.
행사기간중 본점지하1층특설매장과 잠실점 영등포점에서는 신사숙녀방한
의류전을 열고 숙녀의류매장에서는 대입합격생축하선물상품퍼레이드를,
신사의류매장에서는
신사모제품균일가전을 갖는다.
한양유통=26 31일 갤러리아백화점 한양잠실점.천안점 한양스토아에서
올한해를 결산하는 "감사의 세모,정성어린 마음을"의 행사를 동시에
실시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5만-10만원의 선물세트를,잠실점및
천안점에서는 2만-3만원대 선물세트를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미도파=26-31일 "세모의정 감사하는 마음"행사를 마련,선물상품매장을
특설운영하는 외에 선물상담소를 운영하며 배달시스템을 강화한다.
<>그랜드=26-31일 송년서비스큰잔치행사를 실시. 무스탕.모피송년대잔치와
가죽제품한정판매를 특별기획판매하며 대입합격자를 위한 선물대잔치행사도
갖는다.
날씨가 영하로 떨어지면서 시장에는 장갑 목도리등의 매기가 본격적으로
일고있다.
장갑은 가죽의류의 유행과 맞춰 가죽장갑이 많이 팔리고 있고 청소년
용으로는 스키장갑모양을 본뜬 제품들이 큰인기를 모으고있다.
상대적으로 그동안 많이 찾던 요술장갑 앙고라털실장갑은 퇴조한 느낌.
가죽장갑은 소가죽제품이 시중에서 1만2천 1만5천원선,양피에 토끼털로
속을 댄 제품은 2만5천-3만원까지 한다.
벙어리장갑도 고급제품이 많이 나와 표면이 세무에 털이 든 제품은
1만2천원한다.
스키장갑은 파랑 노랑등 원색적인 방수천에 비닐을 섞어 디자인된 제품이
많이 나와있는데 가격은 5천원선.
방수천대신 가죽으로 만든 스키장갑은 1만5천원한다.
스키장갑은 물이 스며들지않고 보온성이 높으면서도 벙어리장갑처럼 손을
놀리기가 불편하지않은점 때문에 유행한다고 한다.
요술장갑은 2천 3천원,앙고라털장갑은 3천원에서 3천5백원이면 고급제품을
살수있다. 여성의 겨울 멋내기에 필수품인 스카프 숄도 찾는 사람이 많다.
올해는 목도리보다 등을 따스하게 덮어주는 숄이 더인기.
가격은 시중에서 아크릴제품이 1만원,모혼방은 1만5천 1만6천원선이고
모1백%제품은 3만-4만원대의 고가이나 가격부담이 적은 아크릴제품이 많이
팔린다.
스카프는 폴리에스테르제품이 3천-6천원선,실크스카프는 2만-3만원을
호가하고있다.
여름에 멋으로 두르던 얇은 목도리인 시폰이 요즘에도 꾸준히 팔리고있어
눈길을 끌고있다. 가격은 5천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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