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6월 타계한 이정림대한유화회장의 상속인들은 상속세 2백78억
2천1백87만원을 모두 상속재산인 대한유화 주식으로 물납한 것으로
밝혀졌다.
18일 국세청관계자는 고 이정림회장의 장남인 덕규 차남인 풍규씨등
상속인 10명이 지난16일 관할세무서를 통해 상속세 결정고지세액
2백78억2천1백87만원을 이회장으로부터 상속받은 대한유화주식으로
물납하겠다고 신청해와 이를 허가했다고 말했다.
국세청은 상속세법의 시가산정규정에 따라 비상장인 대한유화주식의 주당
가격을 2만1천2백37원으로 계산,모두 1백31만주를 물납토록했다.
국세청은 지난1일 덕규씨등 10명의 상속재산이 신고한대로 대한유화주식
1백45만2천5백주(평가액 4백억7천만원)와 이회장이 살던 집등 2건의
부동산(27억5천7백만원)뿐인 것을 확인,상속세 2백78억2천1백87만원을
이달말까지 납부토록 결정고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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