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중소제조업체들이 생산하는 전기후라이팬 커피포트 계량형쌀통등
생활용품의 품질이 낮은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공업진흥청이 발표한 전기후라이팬 커피포트 계량형쌀통
모발건조기등 4개생활용품에 대한 품질비교평가에서 전기후라팬은 조사대상
14개사제품가운데 건영전기제품이 절연상태가 기준에 미달했고 보령전자와
아세아테프로제품은 소비전력의 허용치가 기준범위를 벗어났다.
커피포트는 조사대상 14개사제품중 대부분이 전기용품기술수준에
적합한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