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오는 2000년에 국민소득 세계20위이내 총무역고 10위이내의 경제
선진국이 될것으로 예상된다고 대만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이통신은 행정원 경제건설위원회의 전망을 인용,지난해 7천9백54달러였던
국민소득이 올해 8천8백13달러로 세계24위 소득국이 될것으로 보인다고
전하고 내년에는 1만12달러로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만의 지난해 총무역은 1천2백20억달러로 세게15위 무역국이었으며
한국은 1천3백억달러로 13위 무역국이었다고 이통신은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