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차 남북총리회담을 위해 서울을 방문했던 북한 대표단 소식통은 최근
중.북한 국경도시인 신의주에서 일어났던 북한 주민의 폭동사건과 강원도
평강 부근의 폭발물 사고(11월13일)를 "있어던 사실"로 확인해 줬다고 일본
의 산케이(산경)신문이 14일 서울발로 보도했다.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북한 대표단 소식통은 13일 최근 신의주에서 주민
폭동이 발생한 것이 사실이냐는 소문의 확인을 요구받고 "이는 민가의
가축을 훔친 군인과 항의하는 주민 사이의 충돌이었다"고 말해 폭동이
있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