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그래프코리아가 교육.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컴퓨터시스템을
할인판매하고 소프트웨어(SW)를 무상제공하는 연구개발및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13일 인터그래프는 교육및 연구기관들의 산업전문기술활용을 촉진하기위해
워크스테이션(WS)을 30%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한편 할인이전
WS가격만큼의 SW를 무상제공한다고 밝혔다.
대상기관은 비영리 연구기관과 대학및 대학원 사설학원등이며 특히 교육
기관의 경우 이미 개인용컴퓨터(PC)가 설치됐어도 CAD(컴퓨터지원설계)용
SW인 마이크로스테이션을 최고 20개까지 무상지원키로했다.
이와함께 워크스테이션을 구매한 연구기관에는 마이크로스테이션을 1개
제공하고 1천2백여종의 응용SW가운데 원하는 제품을 1년간격으로
교체공급하기로 했다.
인터그래프측은 유지보수료도 구입 2년후부터는 3%선으로 낮추는 한편
저렴한 비용으로 이회사의 각종 교육을 받을수 있도록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