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12일 대입학력고사를 앞두고 전국 1백32개 대학 총.학장들에게
공한을 발송, 입시부정이 재발하지 않도록 입시관리에 만전을 기해주도록
당부했다.
교육부는 이 공한에서 "이번 대학입시에서도 부정이 드러날 경우
사법.행정적 조치를 강구함은 물론 정원감축 등 정부가 취할 수 있는 모든
제재조치를 단행할 것 "이라고 경고했다.
교육부는 이어 " 각 대학은 입시가 끝나는대로 입시결과를 점검할
자체감사반을 편성, 감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즉각 교육부에 보고
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교육부는 입시부정 방지를 위해 대학의 자체 감사반 운영과는
별도로 내년 2.3월 두달동안 무작위로 선정한 대학 및 입시부정 제보가
있는 대학에 감사반을 투 입, 정밀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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