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풍물산(대표 문덕만)이 국내 처음으로 사전과 수첩기능을 겸한 전자식
사전수첩인 워드콤을 개발했다.
통신기기전문업체인 정풍물산이 15억원의 개발비를 들여 한양대
최병욱교수팀과 산학협동으로 1년6개월동안의 연구끝에 개발한 이 제품을
20만단어의 영한번역능력과 3만6천단어의 한영번역능력을 갖고있다는것.
이와함게 50만개의 동의어저장능력과 약8백개의 실용회화문장을
9개국어(한글 영어 일어 중국어 불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러시아어
스페인어)로 번역하는 능력도 지니고 있다.
이와함께 정화번호와 약속메모 공학용계산 길이 넓이 부피등의 환산기능
도 갖고 있다.
정풍물산측은 그동안 국내에 소개된 외국산 전자전및 수첩의 기능이
사전이나 수첩중 한가지에 치중돼 있었으나 워드콤은 양쪽 기능을
겸하고있는 데다 미국표준발음까지 사용자가 직접 청취할수 있도록 제작된
첨단 제품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워드콤의 크기는 가로 16.8cm 세로 7.8cm 두께 2.5cm이며 무게는 2백69g
이어서 휴대가 간편하다.
정풍물산은 이달초부터 워드콤의 시판을 시작했으며 내년중 이 제품의
매출을 1백50억원으로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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