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부는 지난 3~4일 서울서 개최된 한바레인 항공회담에서 우리측
수석대표인 김룡구외무부 통상국장과 바레인측 수석대표 이브라함 압둘라
알하머 개발산업부 민항담당차관보가 한바레인 항공협정에 가서명했다고
4일 발표했따.
항공협정의 주내용은 앞으로 양국간에 정기항공노선이 개설될 경우
항공사는 복수제로 하고 항공기 정규장비및 부품연료,윤활유등에 대해
관세및 기타 유사금을 상호 면제키로 했으며 양국의 민간항공기의 안전을
위해 서로 협력하도록 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