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공사는 전북 정주시 수성.농소동일대 4만8천여평을 택지로 개발,오는
94년12월까지 모두 2천3백30가구의 아파트를 건설키로 했다.
4일 주공에 따르면 이달부터 94년말까지 모두 1백7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영구임대주택 5백37가구 국민주택 1천3백8가구 민영주택 3백59가구및
단독주택 1백26가구를 건설한다.
사업지구안에는 국민학교1개 어린이공원 3개 교통광장및 상업용지가
들어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