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부는 3일 외자사업심사위원회를 열고 외국인합작사업 2건
1천1백89만4천달러의 외자도입을 승인했다.
이날 승인된 합작사업은 동양화학공업이 반도체용 고순도약품제조를 위해
일본 스미토모화학등 2개사로부터 6백25만달러를 들여와 50대50의 합작회사
동우반도체약품을 설립하는 것과 평화산업과 미게이츠러버사등 2개사의
합작회사로 자동차부품제조업체인 한국게이츠의 증자중 외국인인수분
5백64만4천달러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