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은 29일 삼성항공산업의 항공기엔진부품수출거래에 대해
1천9백14만2천달러의 금융지원을 승인했다.
이번 금융지원은 삼성항공산업이 미UTC사에 12개월에 걸쳐 대형항공기(B-
747 A300등)의 엔진부품(계약금액 2천2백95만달러)을 수출하는데 대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