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방대학의 기초연구활동을 지원하기위해 내년중 부산대 경북대
전남대등 3곳에 기초과학지원센터연구분소를 두고 장비도 대주기로했다.
28일 과기처는 현재 건설중인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기초과학지원센터
대덕본소가 완공되는대로 서울 본소의 행정지원기능을 대덕으로 이전하고
연구지원기능의 경우 서울지역내 1개대학을 선정,서울지역분소로
운영키로했다.
서울지역분소가 들어설 대학은 내년중 서울지역대학들의 의견을 들어
결정할 계획이다.
지역분소가 들어서기로 한 3개대학과는 현재 분소설치에 관한 구체적인
협의가 이뤄지고있다.
과기처는 이들 지역분소를 위해 올해 26종 4백만달러규모의 연구장비를
확보했고 내년중 1천5백만달러의 차관으로 장비구입을 지원키로했다.
또 93년중의 장비확보를 위해 관계부처와 2천만달러의 차관사용을
협의하고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이같은 장비구입이외에 플라즈마대형공동연구시설을
기초과학지원센터대덕본소에 갖추기로 하고 미MIT대측과 교섭,무상양여를
약속받은 것으로 알려지고있다.
기초과학지원센터는 현재 45종 9백50만달러규모의 연구장비를
보유하고있다. 업무를 개시한 작년 9월부터 지난 9월까지 이센터의
연구기기를 활용한 기관은 대학 1백9개,공공기관 14개,기업체 48개등 모두
1백71개기관및 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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