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자유화조치로 대구지역기업들이 추가부담하게될 금융비용은 1백억원을
넘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6일 대구상의에 따르면 1단계금리자유화로 은행권의 경우 연평균 2
-2.5%의 대출금리상승이 예상돼 대구지역기업의 연간 추가부담규모는 54억
68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다. 또 상호신용금고의 상업어음할인도 현행
18%에서 19%로 1%포인트 높아질 전망이어서 연간36억원의 추가부담이
예상된다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