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은행은 5년간 예치하면 원금의 두배가 넘는 수익을 보장하는 "아리랑
두배로신탁"을 개발,21일부터 시판한다.
이상품은 1단계 금리자유화 시행에 따른 금리변동에 상관없이 만기까지
계약금리를 보장한 것이다.
만기일시지급식의 경우 보장수익률은 3년제52.5%,4년제76%이며 5년제는
1백3%로 원금보다 더많은 이자를 지급한다.
가입대상은 개인및 법인으로 무기명도 가능하며 수탁금액은 10만원이상
이다.
이자지급방법은 1개월 3개월 6개월짜리와 만기일시지급식중에서 선택할수
있다.
또 기존의 신탁과는 달리 3개월또는 6개월마다 세금공제를 하지않으며
양도및 질권설정이 가능해 긴급자금조달시에도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