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군수산업전시회가 20일 서울삼성동 한국종합전시장(KOEX)에서
닷새간 일정으로 개막됐다.
국방부가 주최하고 방위산업진흥회 KOEX 한국테크노벤처사등이
공동주관하는 이전시회에는 국내외 1백여개사가 참가,각종 최신군사장비와
첨단병기들을 선보이게된다.
전시회에는 국내에서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김성정밀등 30개업체가
참가하고 있으며 외국에서는 미국의 제너럴다이내믹스 휴즈
레이션사,영국브리티시에어로스페이스사,독일DASA사,프랑스 통송사등이
참가했다.
전시회에는 특히 우리나라의 차세대전투기로 선정된 GD사 F16전투기의
실물크기모형이 선보이는 것을 비롯 군용항공기관련 지원장비
해상장비,지상용전투장비와 지원장비,각종 미사일 전차장비등이 대거
출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