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임동력자원부장관은 냉장고와 에어컨 자동차의 목표에너지소비효율
기준과 최저에너지소비효율기준제도를 도입,목표연도까지 이들 기준에
미달하는 제품은 모델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들 제품에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을 붙여 소비자들이 에너지절약형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진장관은 19일 아침 에너지관리공단에서 가진 가전업계 대표들과
조찬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정부가 가정 전력사용을 줄이기 위해
냉장고의 고효율 컴르레셔와 단열기술 에어컨의 고효율 컴프레셔와
열교환기의 매칭기술등 에너지절약기술배발을 중점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