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14일 학제개편에 반발하는 학생들의 수업거부및 농성사태로
지난달 25일 휴업에 들어갔던 창원기능대의 휴업조치를 해제했다.
창원기능대는 이날 하오 3시 학생들이 농성을 해제함에 따라 김진갑학장이
교내로 들어가 집무를 시작했으며 15일부터 정상수업에 들어가기로 했다.
이로써 수업연한을 2년에서 1년으로 단축한다는 정부의 방침에 대해
학생들이 수업거부로 맞선 창원기능대 사태는 수업거부 44일만에 정상을
되찾았다.
창원기능대 학생들은 16일까지 수업이 재개되지 않을 경우 의무수업일수
2백10일을 채우지 못해 집단 유급사태가 우려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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