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니아, 전공산당 자산 국유화
자산 대부분을 국유화할 것을 명령했다.
지난 1일 채택된 정부의 결의에 의하면 전공산당의 자산은
국가자산으로 간주 되며 일부는 다른 정당들에 배분될 예정인데 특히
공산당 중앙위원회 건물및 차량들 은 즉각 국유화된다.
또한 공산당은 중앙위원회 건물의 일부만 사용할 수 있으며 다른
부분들은 이미 정부 부서로 사용되고 있거나 곧 정부용으로 전환될
예정이며, 33대의 차량도 일부 만 사용하고 나머지는 민주당등 다른 정당에
배분된다.
알바니아 공산당은 지난해 12월 대학생들의 민주화시위에 따라
다당제선거에 승복, 올해초 사회당으로 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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