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은 미국의 금리인하에도 불구하고 현행 금융긴축정책을 지속할 것이라
고 독일 금융전문가들이 7일 밝혔다.
독일은 임금상승에 따른 인플레우려가 높기때문에 미국을 따라 금리인하에
나서기는 어려운 상태라고 이들은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오히려 독일중앙은행(분데스방크)이 올연말쯤에 다시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분데스방크는 지난 8월에 물가상승을 막기위해 재할인율을 6.5%에서
7.5%로 인상한바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