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신부는 새로운 정보통신수단인 EDI(전자식 정보교환)의 활성화를 위해
공통서식의 국가표준을 제정하고 이분야 연구개발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윤동윤체신부차관은 정보통신진흥협회주관으로 7일 서울 호텔롯데에서
열린 EDI국제세미나에 참석,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우리나라를 비롯 미국 영국 캐나다 뉴질랜드 호주 프랑스 벨기에등
8개국의 전문가들이 참석,8일까지 열리는 이세미나는 EDI보급활성화와
선진기술동향소개 국제표준제정을 위한 협력방안등을 모색하게 된다.
정홍식체신부정보통신국장은 세미나 기조연설에서 문서없는 전자거래
방식인 EDI는 기업의 국제경쟁력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제,정부는
국가표준을 조기제정하고 관련전문인력양성과 연구개발을 지원할 방침
이라고 밝혔다.
그는 EDI정보통신프로토콜분야와 거래서식분야로 구분,표준제정작업을
추진하되 먼저 EDI통신프로토콜의 국가표준을 먼저 제정할것이라고 말했다.
또 정보통신진흥협회가 EDI거래서식 표준화추진위원회를 구성 운영토록
하고 국가표준이 마련되면 이에 적합한 하드웨어시스템과 소프트웨어의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전문인력양성을 위해 한국통신과 데이콤의 교육기관에 EDI과정을
신설운영토록 할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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