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한농이 한정화학,일본의 플라스틱첨가제업체인 아사히덴카사,
종합상사인 닛쇼이와이사와 손잡고 플라스틱첨가제사업에 뛰어든다.
한농은 6일 플라스틱첨가제사업참여를 위해 이들회사와 자본금
60억원규모의 주식회사 한농아데카를 설립키로했다고 발표했다.
출자비율은 한농35%,한정화학25%,아사히덴카 30%,닛쇼이와이 10%이다.
이들업체는 한국측이 합작회사의 경영을 맡도록 합의한것으로 알려졌다.
한농아데카는 93년초부터 폴리올레핀용 첨가제등 국내수요가 크게
늘어나고있는 고부가가치제품의 제조 판매에 나설계획이다.
한농은 올해말부터 아사히덴카에서 생산되는 산화방지제 자외선안정제등을
수입,국내시장확보를 위한 프리마케팅활동을 본격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