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은 6일 캐나다에 헬기의 동체부품을 수출하는
삼성항공산업에 4백63만 달러를 금융지원키로했다.
상성항공은 최근 BHTC사와 벨 212 헬기 10대와 벨 412 헬기 7대분의
동체부품을 제작, 공급하기로 5백37만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
수출입은행은 삼성항공의 이번 수주가 외화가득율및 수익성이 양호하여
수출효과가 높고 국내항공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돼 금융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