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동(대표 이이주)은 초고랍변압기의 핵심부품인 연속전위권선을 개발중
이다.
이회사가 내년6월에 개발해낼 연속전위권선은 고품위동선에 폴리비닐을
3회이상 코팅하고 그위에 접착력을가진 에폭시를 입힌것으로 1백54메가
볼트이상의 초고압변압기에도 활용할수 있다.
현재 이 권선은 전량 미국등으로부터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개발이
완료될경우 50억원(1천8백t)정도의 수입대체효과를 올릴전망이다.
특히 이 권선은 9-35가닥의 도체를 부분별로 전위할수 있어 인건비절감및
제작기간단축등 효과도 얻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