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를 주축으로 아시아.태평양지역 12개국가의 의회의장단및
정당지도자들이 참여, 정치 경제등 다방면의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아.태지도자회의>가 내년 1월말 서울에서 창립총회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
박태준민자당최고위원의 미 캐나다 일본순방을 수행중인 한승수의원은
27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샤포노 캐나다 상원의장등 미 캐나다 의회
지도자들과 접촉한 결과 우리 국회에서 추진중인 <아.태의회지도자
회의>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사표시가 있었다"고 소개하고 "이에
따라 내년 1월말 서울창립총회가 가능케됐다 "고 말했다.
한의원은 또 "지금까지 아.태지도자회의 참여의사를 밝힌 국가는 미
캐나다 일본 호주 뉴질랜드와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6개국및 한국등
모두 12개국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다.
한의원은 "아태지도자회의는 일단 이들 12개국으로 창립되겠지만
몽고에서 참여 의사를 밝혀왔고 북한 중국의 가입도 추진중"이라면서 "이
기구가 설립되면 정치분 야에서 아태지역국가간 협력관계 증진뿐아니라
남북한관계개선, 한.중수교에도 상당한 도움을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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