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학년도 초.중등교사 8,020명 신규모집...교육부
3천9백32명,중등 46개 과목 4천88명으로 확정,발표했다.
신규교사 공개전형은 오는 24일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되는 1차
필기시험에 이어 각 시.도 교육청별로 2차 논설.면접고사를
실시,모집정원의 1.2배까지 선발하게 된다.
초등교원의 경우 경기도가 1부(교육대및 교원대 초등교육과
졸업예정자) 7백명, 2부((기타 준교사 이상의 국교 교원자격증 소지자)
2백80명,특수교사 50명등 1천30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은 서울
5백92명,인천 4백명,경남 3백70명,대구 2백63명등의 순이다.
중등교원 역시 경기도가 8백92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은 서울
7백60명,인천 4백12명,경남 3백74명,대구 2백66명 등의 순이다.
중등교원 모집 예정인원 4천88명 가운데 2천7백81명은 국립 사범계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로,1천2백74명은 사립 사범계대학 졸업자및
졸업예정자 등 다른 유자 격자로,37명(경기도 음악 14명.기술 17명,인천
특수교사 6명)은 모집 대상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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