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전용투자펀드의 기투자주식 가운데 추가투자여력이 크고 PER(주가
수익비율)가 업종평균치보다 낮아 앞으로 외국인에 의한 투자가 유망할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은 모두 22개에 달하는 것으로 평가됐다.
19일 대신증권은 KF(코리아펀드)등 외국인전용투자펀드의 투자종목으로서
종목당 외국인 소유비중이 5%미만으로 외국인의 추가투자여력이 크고 PER나
EPS(주당순이익)등의 투자지표를 감안할때 앞으로의 성장성과 수익성이
높아 외국인의 신규투자가 유망할 것으로 보이는 종목은 전업종에 걸쳐
모두 22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대신증권이 선정한 투자유망종목들은 다음과 같다.
롯데제과 농심 제일제당 동양제과 쌍방울 백양 계몽사 고려화학 율촌화학
흥아타이어 금강 인천제철 대동공업 두산기계 계양전기 금강공업 오리온
전기 삼립산업 한국이동통신 동신주택 경기은행 안국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