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대중약협회(WFPMM)제10차서울총회가 자가료법의 발전과 현대적 위상을
주제로 17일 롯데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부르게WFPMM회장 안필준보사부장관 김승호한국제약협회회
장등 25개국의 관계자 4백50여명이 참석했다.
부르게스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WFPMM이 지난 수년간 WHO와 접촉하는 주된
분야가 전통의약분야라면서 이번 총회기간중에는 전통의약이 보건제도에
어떤영향을 미칠 것인지 토론하게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또 안장관은 환영사에서 급증하는 의료비부담을 덜기 위해서 대중약
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자가요법에 대한 지식이 널리 보급되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나까지마세계보건기구(WHO)사무총장의 1차보건에서 자가요법의
역할에대한 전망을 주제로한 기조연설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