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양지구에서 올해들어 두번째로 아파트가 분양된다.
16일 신원종합개발 신명개발 미주실업에 따르면 이들 3개사공동으로
국민주택31평형 9백90가구를 오는 27일께 일반에 공급한다.
분양가는 아직 채권상한액이 결정되지 않아 정확히 알수는 없으나 채권
상한액이 2천만 3천만원정도선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여 1억원내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분양되는 아파트는 정부의 9.28조치 이전에 사업승인이 난 것으로
공영개발택지중 올해안에 서울시내에서 공급되는 유일한 아파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3개업체는 서울시의 분양가심의가 나는대로 20일께 공급공고를 내고 27일을
전후해 청약접수를 받을 계획이다.